포지티브 테크놀러지스, 고목동 지사장 선임 확정

25 October 2016

포지티브 테크놀러지스의 글로벌 확장 계획을 재확인한 선임

취약점 및 컴플라이언스 관리, 보안사고 및 위협 분석, 애플리케이션 보호 등 기업 보안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포지티브 테크놀러지스가 고목동 한국 지사장 선임을 확정했다. 고목동 지사장은 27년 간의 IT 및 보안 업계 경력을 바탕으로 고객과의 직접적인 협력과 채널 프로그램 확대 개발 등을 통해 한국 지사를 성장시킬 계획이다.

댄 태라(Dan Tara), 포지티브 테크놀러지스 사업 개발 부사장은 이번 선임에 대해 “포지티브 테크놀러지스가 아시아 시장 확장을 계획하고 있는 중요한 시점에 고목동 전 시트릭스코리아 상무의 영입은 포지티브 테크놀러지스에 풍부한 인사이트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고목동 지사장의 IT 업계에서의 다양한 직무 경험과 엔지니어로서의 배경이 개인과 회사는 물론, 고객에게도 귀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댄 태라 부사장은 고목동 지사장의 역할에 대해 “아시아 지역에서의 고객 관계 관리 및 SCADA, ICS, 통신 보안 분야 주요 협력사들과의 컨설팅을 전반적으로 담당한다”고 설명했다.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기술에 대한 뛰어난 이해력을 바탕으로 가상화, 클라우드, 네트워크, ADC, 보안 기술 등에 역점을 두고 있는 고목동 지사장은 한국쓰리콤과 익스트림 네트워크 코리아에서 영업을 담당했고 TG삼보컴퓨터에서 네트워크 엔지니어로 근무한 바 있다.

고목동 지사장은 “포지티브 테크놀러지스가 연구 중심의 기업이라는 점이 차별화 된 보안성 향상의 방법을 찾는 데는 연구자적 관심과 호기심이 필요하다는 개인적 신념과 일치했다”며 “이와 같이 보안의 기초에 가장 충실한 포지티브 테크놀러지스의 솔루션들을 통해 한국의 여러 기업과 기관들이 보안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며, 개인적으로는 포지티브 테크놀러지스 GTM(Go to Market) 모델을 한국에서 공식화하고 기존 고객을 관리하며 신규 고객을 발굴하는 것이 목표”라며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고목동 지사장은 “중소기업에서부터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규모의 공공 및 민간 부문 기업들이 보안을 강화할 수 있도록 관리형 서비스 비즈니스 모델 도입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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